2011한국미술의 비상 - 경기국제아트페어
파트릭스-chimeves et ar ahes ques
의정부 예술의전당 전시장 전관
1부 - 2011. 3. 22(화) ▶ 2011. 3. 28(월)
2011. 3. 22.(화) 오후 3시 30분
2부 - 2011. 3. 30(수) ▶ 2011. 4. 5(화)
2011. 3. 30(수) 오후 3시 30분
3부 - 2011. 4. 7(목) ▶ 2011. 4. 13(수)
2011. 4. 7(목) 오후 3시 30분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2동 323 | T. 031-828-5841
초대작가
강길원, 권숙자, 김경윤, 김선우, 김시찬, 김영만, 김와곤, 김종렬, 나경자, 박득순, 박종임, 방두영, 배강조, 백동칠, 서길원, 서양순, 안용현, 오성만, Lee, Park, 이병채, 이영선, 이재무, 이재순, 이정렬, 임흥재, 전명숙, 정영모, 최길순, 최문수, 최운석, 최제용, 최종진, 허만갑, 허기자
외국작가
Germany Artist-Margareta Schulz Maria Dierker, Chung Sook Wietscher Clotilde Lafont-König, Vietnam Artist-Luong Xuan Doan, Turkey Artist-Hüsamettin Kocan, U.S.A Artist-Kelly Detweiler Emily, France Artist-Guicheteau Partrick Odelin Michelie, Italy Artist-Direttore.Gustavo Giulietti
1부
김산옥, 김은자, 김종직, 박보영, 박상정, 서기순, 석도현, 손명헌, 손정희, 양운채, 이국희, 이동술, 이상우, 이상필, 이용온, 정영숙, 정영희, 정혜경, 구미현, 조명희, 조 연, 차상록, 최덕호, 허복자, 홍지은, 이성례, 황행일
2부
권영익, 김문희, 김소진, 김시찬, 김영권, 김영선, 김원근, 김정호, 김해경, 김혜경, 성화숙, 신현조, 안경숙, 안옥순, 양승순, 유장순, 이경희, 이사비나, 이재석, 이종분, 이형곤, 장성숙, 차경옥, 한명옥, 홍대의
3부
강맹순, 권말남, 김선영, 김순화, 박장열, 배교연, 배평심, 백동칠, 백영선, 신송지, 이종문, 임도연, 임정임, 지성곤, 황금엽
일반 특별참여작가
강미선, 구본철, 권미순, 권인희, 김복진, 김영순A, 김영순B, 김재근, 김재선, 김정자, 김희숙, 문성옥, 민혜랑, 백길신, 백민현, 백영은, 백지현, 변영순, 서경원, 서창진, 손동석, 손영숙, 송길자, 신명호, 신일재, 심용섭, 심춘만, 안상영, 여현주, 오명희, 오정남, 유동숙, 유병란, 유순자, 은경숙, 이명옥, 이명자, 이문자, 이미숙, 이병호, 이석진, 이정숙, 이지숙, 임옥남, 전하연, 정경애, 정오철, 정종균, 조영아, 조영희, 조이호, 최순해, 최형인, 한다원
강길원-검은돌의 만추
만물이 소생하는 생명의 계절 3월에 한국미술의비상-경기국제아트페어가 의정부 예술의전당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개최되는 경기국제아트페어는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권 역에서 다소 소외된 지역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번 아트페어는 외국작가들의 작품과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국내의 많은 미술인들과 일반 시민들이 함께하여 미술품 판매시장의 활로 개척과 발표의 장을 마련하여 범국민적인 행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권숙자-이 세상의 산책-봄의 찬가
경기 국제 아트 페어 “한국미술의 비상” 전을 열면서
2011년 한국미협 10개 지부가 모여 봄의 대축제인 경기국제아트페어를 열게 되었습니다. 경기도는 30여개의 미협지부가 미술을 통한 소통을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에 경기 북부지부협의회 중심으로 이루어진 이 축제는 한국문화발전과 미술시장의 활성화를 이루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이 전시는 국내, 외 미술인과 어우러짐의 문화를 선도하고자 그에 부합한 “한국미술의 비상"이란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미의식을 고취시키며, 대중들에게 아름다움과 선(善)을 전하고자 합니다.
작가들의 영혼이 담긴 작품을 관람하는 행사야 말로 역사적이며 영광스러운 자리입니다. 이 작품들은 그들 인생을 담은 혼과 눈물이며, 고통과 행복을 동반한 치열한 삶의 흔적이기 때문입니다. 시민들이 많은 작품들과 소통하는 기회로 창의적이고 아름다운<미의 정원>을 가꾸는 계기가 되고, 청소년들의 감성 또한 국제화 될 수 있는 원천이 이 행사를 통해 생성되길 바라게 됩니다.
인간의 불 꺼진 영혼의 방을 밝혀주는 것이 예술의 역할이라고 하듯, 미술의 몫은 이 사회에 맑고 밝은 정신을 이어주는 고귀한 분야입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것은 미술인들이며 그들이 차세대에게 남기는 유산은 <창의적인 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정신이 이어질 때 풍요로운 대한민국, 더 나은 경기도를 만들어갈 것이라 믿습니다. 이 행사가 창의적인 정신을 기를 수 있는 산실(産室)이 되길 바라고, 이런 전시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세계를 아우르는 대규모 전시로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이 전시가 있기까지 노력한 최길순 대회장님을 비롯하여 초대작가님들과 지부장님, 참여작가들께 감사를 드리고, 도움을 주신 안병용 시장님과 더불어 관계 기관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경기국제 아트페어 운영위원장:권숙자(강남대학교 회화전공 교수)
최길순-독도
한국미술협회 경기북부지부협의회가 주최하는 한국 미술의 비상-경기 국제 아트페어가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우리들 생명의 터인 경기북부지역은 지난 60여 년을 분단으로 인한 여러가지 모순과 피해를 현실 삶의 조건으로 감당해 왔습니다. 이번에 개최되는 경기국제아트페어는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 권역에서 다소 소외된 지역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번 아트페어는 외국 작가들의 작품과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국내의 많은 미술인들과 일반 시민들이 함께하여 미술품 판매 시장의 활로 개척과 발표의 장을 마련하여 범국민적인 행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경기국제아트페어에 많은 격려와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안병용 시장님과 노영일 의정부시의회 의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기국제아트페어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수고해주신 권숙자 운영위원장님을 비롯한 운영위원님, 초대작가, 부스 개인전과 일반 전시에 참여해주신 작가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아트페어를 앞으로 대내외적 경쟁력을 높이는 수준 높은 문화행사로 만들어 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2011.3
경기국제아트페어 대회장 최 길 순
이박-I'm to the dream
한국미술의 비상 -
경기국제아트페어를 축하하며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길목에서 경기 북부의 중심인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서 "한국미술의 비상-경기국제 아트페어"가 개최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기국제 아트페어는 외국작가를 비롯하여 국내의 작가들이 함께 참여하여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서 우리의 미술을 굳건히 지켜 나가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모든 미술인들의 염원과 의지가 한데 모여 표출된 그 의미가 매우 큰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검증된 외국 작가들의 작품, 다양한 장르의 개인전과 일반 참여작가들, 그리고 초대작가들의 독창적인 작품이 함께 조화된 이번 행사는 일부 계층의 부분적인 것이 아니라 미술과 대중이 진솔하게 만날 수 있는 교감의 장이 될 것입니다.
어려운 경제 상황과 여건에도 불구하고 많은 미술인들과 대중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미술 축제의 장을 마련한 최길순 대회장님과 권숙자 운영위원장님 그리고 운영위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출품 작가 모두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2011.3 (사)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차 대 영
최제용-꽃+나비
"2011한국미술의비상-경기국제아트페어" 축사
유난히 깊고 길었던 겨울을 뒤로하고 한국미술협회 경기북부지부협의회가 개최하는 “2011한국미술의비상-경기국제아트페어”가 의정부에서 열리기 된 것을 44만 시민과 함께 축하드리며, 행사준비를 위해 애쓰신 최길순 지부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간 경기북부 미술협회는 미술대전과 초대작가전 등을 통해 작가들의 수준 높은 창작품 전시로 예술을 사랑하고 아끼는 모든 시민들에게 문화의 향기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여 왔습니다.
특히 우리시가 경기북부의 중심도시에 걸 맞는 문화도시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애정과 열정을 갖고 꾸준히 창작활동을 해오신 지역 미술작가를 비롯한 문화예술인들의 노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국내외의 미술작가들이 함께하는 이번 전시전으로 미술문화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작품감상을 통해 미술애호가와 시민들에게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일상에서 벗어나 윤택하고 건강한 시민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끝으로 순수한 작가의 정신세계를 섬세하고 독특하게 표현하여 시민들의 사랑을 독차지해온 한국미술협회 경기북주지부협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함께 전시준비를 위하여 애써주신 회장님과 운영위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미술동호인, 시민여러분의 건승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3월 의정부시장 안 병 용
vol.20110322-2011한국미술의 비상 - 경기국제아트페어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