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TECHNO IMAGENATION - Smart on Face, art Ulsan

 

스마트 온 페이스, 아트 울산

 

참여작가 | 이이남(광주) | 하광석(대구) | 이태희(대구) | 정진용(경기) | 한호(서울) | 윤영화(부산)

최정유(울산) | 이완승(울산) | 이하우(포항) | FARID RAHIMI(이태리) | TODD HOLOUBECK(미국)

 

 

 

울산문화예술회관 제 1전시실

 

2014. 9. 15(월) ▶ 2014. 9. 23(화)

개막식 : 2014. 9. 23(월) 오후 6:30

식전퍼포먼스 : 배달래(행위예술가)

주최 : 울산광역시 | 주관 : (사)한국미술협회 울산광역시지회)

 

                          ■ 학술세미나

                             일시 : 2014. 9. 15(월) 오후 4시

                             장소 : 문화예술회관 세미나실(2층)

                                   - 반구대 , 옛사람들과의 대화 , 이하우 (한국선사미술영구소 소장)

                                   - 반구대 , 미디어아트의 새로운 가능성 ,  양준호 (미술사박사)

                          ■ 반구대 암각화 특별전 (이하우 문학 박사)

                          ■ 미디어 연계 시민체험프로그램

                                   - 미디어활용 작품 생확작품 만들기

                                   - 탁상보, 가방등을 활용한 반구대 이야기 싴스크린 작업

                                   - 작품안내 해설사에 의한 미디어 미술이야기 등

 

울산문화예술센터에서 9월 15일부터 23일까지 ‘2014 테크노 이미지네이션'이란 타이틀로 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미술협회 울산광역시지회(회장,최명영)가 주관하는 <스마트 온 페이스, 아트 울산>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개막식에 배달래 행위예술가의 음악과 바디페인팅으로 식전 퍼포먼스와 학술세미나. 이화우 작가의 반구대 암각화 특별전 뿐 아니라 미디어 연계 시민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본 전시에 참여한 작가는 하광석, 윤영화, 최정유, 이이남, 이완승, 이태희, 한호, 이하우 작가와 프리드 리히미(이태리), 토트 홀로우벡(미국) 작가 등 세계적 활동과 자기예술 세계를  대 내외적으로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는 작가로 구성되었다..

 

이 전시의 전시감독을 맡은 김결수씨는 “스마트 온 페이스, 아트 울산> 은 전문적인 의미와 영리함과 맵시 있는‘ 을 아우르는 개념으로 미디어아트, 즉 기술기반 창작의 탁월한 사례들을 통해 예술가들이 현재를 어떻게 다층적으로 해석하는 지를 보여 주고자하는 기획으로 ‘첨단산업도시인 울산에서 미디어 아티스트들이 우리가 알고 있는 기술적 대안들이 어떻게 새로운 현실로 생산 해내는지를 보여주자 한다.

 

매체와 형식에 과도한 탐닉과 추구를 기반으로 한 동시대 미술의 재 경향들 속에서 미술은 실로 인간의 자가 인식과 세계이해의 적절한 소통 언어가 될 수 있는가?를 산업도시 울산에서 시작의 울림이 시작되리라 본다.

 

‘새로운 매체예술’이란 뜻의 네오 미디어아트는 미디어의 일반적인 정의인 매스미디어 즉, 텔레비전이나 신문, 영상 등 매체를 가리킨다. 미디어아트는 현대 커뮤니케이션의 주요 수단인 대중매체를 미술에 도입함으로 대중에게 파급효과가 큰 의사소통 수단인 영상·사진·텔레비전·비디오·컴퓨터 등의 형식을 빌리게 된다.

 

특별전으로 울산의 문화유산인 반구대 암각화를 현대적인 해석과 자료의 디지털화 같은 고전의 현대화 실험도 할뿐더러 새로운 의미의 미디어 영상을 소개하는 의미 있는 전시는 울산 문화 도시에 ‘품격 높은 현명함’으로 울산의 반구대 문화적 유산과 함께 새로운 꿈과 비젼을 공유하는 즐거운 자리로 반구대암각화 특별전과 반구대 역사적 첨단과 미디어 예술로의 가능성을 가지고 여러 분야 관계자분들을 모시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전개할 학술대회도 진행된다.

 

스마트한 미디어 예술 세계와 인문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울산의 지역 미술 영역을 넘어서 첨단 예술로 확장하고 미디어 작가발굴과 해외 교류 사업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프로젝트를 지향하며. 창의적인 실험예술 장르를 계획하여 예술의 첨단성을 확보에 또한 큰 의미를 두어야 겠다.

 

이 전시에 참여하여 주신 작가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울산에서의 새로운 기억의 깊은 자리를 만들기를 기대하며, 본 전시, 학술행사, 현대음악 바디페인팅과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체험 예술과 함께 울산 문화 축제의 장으로 즐거움을 경험하기를 바란다.

전시감독  김 결 수

 

 

윤영화作_Herilage-Six_vkeh 파도(5.28)_2014

 

 

이완승作_From mass_Mixed Media, 가변설치

 

 

이이남作_조춘도 보이지 않는 빛 (Invisible Light)_2014_LED TV 8min

 

 

이태희作_White Border_Video lnstallation_2014

 

 

이하우作_반구대채색화,도면

 

 

정진용作_Soundinburn_blue_가변설치_Acrylic gouache and crystal bead on canvas_2012

 

 

최정유作_성냥팔이 소녀의꿈_혼합재료,조명장치,가변설치

 

 

하광석作_Reality-lllusion_가변크기_Digital Video&Sound

 

 

한호作_Eternal Light_110x110cm_canvas on korean paper, LED_2014

 

 

FARID RAHIMI作_무지개

 

 

TODD HOLOUBECK作_The table dimensions are_75x80x80cm

 

 

배달래作_펴포먼스_강의 눈물 독일 다뉴브강_2012

 

 
 

 

 
 

vol.20140915-2014 TECHNO IMAGENATION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