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다람쥐! 展

 

Cura Kym_Pride In Deagu?_2014

 

   

봉산문화회관 제3전시실

  

2014. 12. 2(화) ▶ 2014. 12. 7(일)

대구시 중구 봉산문화길 77 | T.053-661-3515

 

www.bongsanart.org

 

 

오인환_경비원과 나_2014

 

 

<대구 멀티미디어아트 프로젝트>(D-MAP)는 ‘1989년 이후 현대미술’의 맥락에서 국내외의 젊은 작가들을 공모하여 다양한 매체(비디오, 설치, 사진, 아카이브, 퍼포먼스 등)를 사용하며 동시대의 문제를 개념적이고, 실험적이고, 비판적인 방식으로 접근하는 작품들을 지원하고 전시한다. <안녕, 다람쥐>는 온아트(OnArt)가 주최하고 디카(DICA)가 주관하는 제1회 멀티미디어아트 프로젝트의 주제로서 오늘날 다람쥐 쳇바퀴 돌듯 공회전하며 제도 속에 갇혀 바삐 살아가지만 조금도 나아가지 못하는 가운데 또한 까닭모를 덫에 걸려 신음하는 동료의 아픔에 잠시 움찔할 뿐 내일이면 기억조차 하지 못한 채 다시 분주히 살아가는 동시대인들의 일상을 반추하고 그들의 사유, 지각, 행동방식에 의문을 제기한다. 이번 전시는 12월 2일부터 12월 7일까지 봉산문화회관 3전시실, 대안공간 싹, 동성로 거리 등에서 펼쳐진다.

 

봉산문화회관

 
 

 

 
 

vol.20141202-안녕, 다람쥐!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