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루부르 박물관 까루젤관
2013. 12. 11(목) ▶ 2013. 12. 15(월)
SNBA(société nationale des beaux-arts)
CARUOUSEL de LOUVRE 99, rue de Rivoli, 75001 Paris
어느덧 2014년을 마무리 하면서 한국 국제미술위원회회원 여러분들은 프랑스 화단의 유구한 역사와 그 대표적인 국립살롱(SOCIETE NATIONALE DES BEAUXARTS) 153주년 행사에 초대되어 전시하게 되었습니다.
2003년부터 두해 동안은 본회 회원 전원이 참가하였고 2014년 SNBA전시 오늘에 이르기까지 12년 동안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해도 빠지지 않고 전시하여 많은 SNBA의 정회원들을 배출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루불박물관 까루젤관 전시장 중심에 위치한 한국관은 한국미술 세계화의 정점 인듯 자부해봅니다.
지난 2006년 본 국제미술위원회가 한국-프랑스 수교 120주년 기념 한.불 국제교류전으로 SNBA회원 43명의 작품 2점씩 80여점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 초대전시 했었습니다. 그때 SNBA 회원들도 현지전시 참가하여 한국미술과 우리민족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였습니다. 어언 10년이지나 2015년-16년 한-불 수교130주년이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렇게 한발 한발 한국의 위상과 민족문화 창달에 이바지 하고자합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시고 출품작가 들에게 격려하시며 버팀목이 되어 주신 주 프랑스 한국 문화원 이 종수 문화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해 마다 바쁘신 중에도 전시오픈행사에 참석하시어 작가들에게 용기와 격려로 한국작가의 자긍심을 심어주신 주 프랑스 한국대사관 이혜민 대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요즈음 힘든 상황속에서도 좋은작품 꾸준히 출품해주신 작가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국국제미술위원회 회장 김미자(金米子)
Korea International Art Committee commissioner KIM Mi-Ja
국제미술위원회의 2014년 전시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프랑스에서 작업하시던 이항성 선생님을 중심으로 예술의 도시 파리에서 1987년 창설된 국제미술위원회는 재능있는 화가들이 모여서 왕성하게 활동해왔습니다. 한국과 프랑스에서 작업하는 작가들이 한국 현대미술의 가치와 독창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열정적으로 예술혼을 불태워 왔습니다.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미국, 호주, 프랑스 등지에서 정기적으로 전시회를 개최하였고, 매번 각국 미술계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2003년 프랑스의 대표적 전시회인 프랑스 국립미술협회(SNBA) 전시회와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되어 이후 해마다 국제 미술 위원회 회원들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국제미술위원회 9명의 회원들의 작품을 프랑스 권위있는 루브르 박물관 카루젤관에서 전시함으로써 프랑스 국민들에게 뛰어난 한국 미술의 모습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2014 SNBA 미술전에 참가하게 된 국제미술위원회 회원들에게 거듭 축하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번 국제 미술전에서도 한국 아티스들의 우수성을 보여줘 큰 성공을 거두기를 바랍니다.
주불한국문화원장 이 종 수
Directeur du Centre Culturel Coréen LEE Jong-Soo
민병각作 MIN Byung-Kak_The Sound of Scene 2014-6_73X53cm
이광하作 LEE, Kwang-Ha_Love story_73X120cm
김미자作 KIM Mi-Ja_Mt. Seorak in korea_65X73cm
김융기作 KIM Yoong-Ki_Cultural herition UNESCO_65X73cm
공숙자作 KONG Sook-Ja_Moon Jar_61X61cm
박경숙作 PARK Kyung-Sook_Missing the Equator_73X61cm
곽연作 KWAK Yeon_Harmony with Nature_73X61cm
김선희作 Kim Sun-hi_Memory_65X73cm
오재천作 Oh Jae-Chun_Josoon white porcelain_73X61cm
Vol.20141211-KOREA INTERNATIONAL ART COMMITT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