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 emotions, be common to us all. 展

 

오재웅 | 이수현 | 이지원 | 니오 요시히코 | 와타나베 요시코 | 유 챙 | 장 위페이 | 지앙 모린

 

유 챙作

 

 

갤러리 온

 

2015. 1. 30(금) ▶ 2015. 2. 11(수)

서울시 종로구 사간동 69 영정빌딩 | T.02-733-8295

 

www.galleryon.co.kr

 

 

이지원作

 

 

갤러리 온에서는 1월 30일부터 2월 11일까지 한국, 중국, 일본의 젊은 사진작가들의 기획전이 열립니다. 서로 다른 환경과 언어를 갖은 사람들이 사진이라는 공동 매체를 통해서 서로 만나게 되면 공통된 시각과 다른 시각의 간극을 확인하게 된다. 그것이 늘 새롭고 흥미롭게 다가온다. 느끼고 보고 표현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이러한 차이는 이번 전시에서 확연히 드러날 것이고 전시를 찾는 많은 관객들 또한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갖길 바라며 전시를 기획했다.

 

이들은 현재 일본동경공예대학 사진학과 사진표현연구실에서 함께 사진연구를 하고 있다. 국경을 뛰어넘어 이 세 나라의 젊은 작가들이 모일 수 있었던 건 함께 연구를 하는 공통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서로에 대한 관심이었던 것 같다. 젊은 작가들의 국적을 불문한 그룹전시가 계속 이어져 예술계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갤러리 온

 

 

지앙 모린作

 

 

오재웅作

 

 

 

이수현作

 

 

니오 요시히코作

 
 

 

 
 

vol.20150130-Some emotions, be common to us all.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