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ing! Bling! 展

 

구성연 | 김병진 | 김시현 | 김지희 | 변대용 | 이영지 | 이피 | 이현우

이현정 | 장재록 | 정성원 | 최경문 | 한승훈 | 허문희 | 하태임 | 무라카미다카시

 

김병진作_LOVE - love_55x55x11cm_Steel_2014

 

 

아트팩토리 서울

 

2015. 1. 31(토) ▶ 2015. 3. 1(일)

Opening 2015. 1. 31(토) PM 3:00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7-13 | T.02-736-1054

 

www.artfactory4u.com

 

 

 

김지희作_Sealed smile_60x72cm_장지에 채색_2014

 

 

예술로부터 오는 카타르시스는 시대를 풍미한 수준 높은 힐링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90년대 자메이카어의 속어로 사용된 블링블링(Bling Bling) 이라는 단어는 일부 아프리카 아메리칸 랩퍼에 의해 유명해진 단어이다. 블링블링(Bling Bling)은 다이아몬드에 빛이 반사될 때 떠오르는 것을 상상하게 만드는 신조어로 ‘반짝거리는’ 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이번 전은 미술에서 빠질 수 없는 근본적인 ‘미’ 라는 것에 초점을 두고 시작한다. 그 동안 작가들도 잊고 지냈던 다양한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표현하고, 작품으로써 시각적인 화려함을 보여줄 뿐 아니라 현대미술의 조형적 언어를 통해 각각의 반짝이는 스토리와 고운 감성을 소개하고자 한다.

 

Katharsis from art in now taking a substantial amount of part in “healing culture” overwhelming an era. ‘Bling Bling’, which was a slang in 1990s, is used partially by African American rappers who made the term famous. ‘Bling Bling’ is to describe or to imagine the light reflection form Diamond that the term itself is very recently formed and has a meaning of shining. Exhibition starts with focusing on aesthetic ‘Beauty’ which cannot be neglected in Art. It is about expressing the variety of aesthetic in colours, along with visual splendor of objects and formative language in comtemporary addressing each individual’s shiny story and soft sensitivity.

 

임태영(아트팩토리 큐레이터)

 

 

 

이영지作_고백연습_45.5x53cm_장지 위에 수간채색_2014

 

 

 

정성원作_Antic and Rabbit_50x65cm_Oil on Canvas_2014

 

 

 

최경문作_Glassscape_53x45.5cm_Oil on Canvas_2009

 

 

 

하태임作_Un Passage_90x50cm_Acrylic on Canvas_2013

 
 

 

 
 

vol.20150131-Bling! Bling!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