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展

 

하용주 | 정용국 | 장재철 | 이강원 | 오상택 | 로와정 | 노충현 | 강석호

 

하용주作_target_143x155cm_한지에 먹, 채색_2012

 

 

갤러리 분도

Gallery Bundo

 

2015. 2. 2(월) ▶ 2015. 2. 24(화)

Opening 2015. 2. 2(월) PM 6:00

대구광역시 중구 동덕로 36-15(대봉동 40-62) | T.053-426-5615

 

www.bundoart.com

 

 

 

정용국作_White Night-201402_77x112cm_charcoal powder on paper_2014

 

 

7더하기2명의 눈에 스쳐간 순간들

  

<9인전>이 아니고, <구인전>이다. 그러고 보니까 <7+2인전>도 이번 전시 제목으로 삼기에 좋을 법 했다. 모두 여덟 아티스트지만, 그 가운데 로와정은 노윤희, 정현석 부부로 구성된 이유에서 사람 수로는 아홉이 된다. 한 가지 덧붙여, 여기에는 사람을 구한다는 뜻으로 나는 ‘구인’이란 말을 붙였다. 사람을 구함? 화랑이 좋은 작가를 찾는다는 말이다. 갤러리 분도 박동준 대표는 나에게 늘 원칙을 설명한다. “좋은 작가들을 더 구해야 되요. 우리는 그림을 팔아야 되는 화랑이어서 시장성 있는 작가도 좋지만, 그래도 예술성이 우선입니다. 콘템포러리 아트인데 예술적 감각이 없으면 일이 될까요? 거기에 인품까지 갖추면 더 좋고요.”

 

예술성과 상업성과 품성을 갖춘 작가, 그런 사람이 곧잘 있나? 여하튼 우리는 작가를 꾸준히 불러들이고 있다. 그리고 운 좋게도, 여기 이들을 모았다. 아직 봄이 오기엔 며칠 더 기다려야 되는 즈음에 그들은 지나가는 겨울을 아쉬워한다. 앞으로 그들과 제각각 펼쳐나갈 새로운 봄 여름 가을 겨울 앞에서 지난 계절의 끝을 함께 보내는 자리가 <구인전>이다.

 

노충현은 대도시의 거대한 경관 속에 덩그렇게 놓인 장소를 그린다. 누구에게나 공개된 그 곳이지만, 실은 아무나 볼 수 없는 깊숙한 감정을 그는 아련하게 묘사한다. 이번 전시의 소재는 눈 덮인 겨울 풍경이다. 경관을 캔버스 위에 그대로 그리는 것은 후위적인 예술의 장으로 밀려났다. 노충현의 회화를 전위성으로만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그의 그림에는 대상을 응시하고 화폭에 옮기는 과정이 꿈의 흐름처럼 펼쳐져 있다. 번잡한 대도시의 겨울이 이처럼 쓸쓸하며 동시에 아늑한 기운을 띨 수 있는가? 나는 감탄한다.

 

이강원은 조각을 마치 모노크롬 회화처럼 간결하고 사색적으로 완성시킨다. 그래서 그의 작품은 단색추상화를 몽글몽글하게 뭉쳐놓은 것 같은 반복성의 원리 아래에서 진행된다. 보는 이에 따라서는 이 작업이 단순한 형태의 조합을 현대미술의 이름으로 과감히 드러낸 사례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그런 순박한 견해까지 품는다. 이 강박증적인 입체 연작은 그 탁월한 색감의 선택과 유기체가 지닌 무한증식 욕구의 은유 같은 해석의 공간을 남긴다.

 

서양화가 장재철은 그림을 그리지 않는다. 그에게 있어 절필 시점(요즘도 그는 작업실에서 이따금 그림을 그린다. 그 묘사력, 난 그의 그림을 좋아한다)은 캔버스를 삼차원의 조각처럼 요렇게 저렇게 변형시켜 그 위에 색을 입히는 작업의 출발이었다. 작가는 예술가가 자신들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확정된 방식으로 현현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이런 사실은 그의 작품이 분명하고 매끈하기 때문에 더욱 역설적으로 다가온다. 그는 빈틈없는 부분과 정리가 안 되는 부분을 절묘하게 조합하여, 자신만의 논리성과 심미성을 마치 3.1416으로 시작하는 원주율의 비밀처럼 우아하게 완성(또는 미완성)시켜 나간다.

 

 

 

장재철作_Time-space_29x214x20cm_Fiber glass urethane paint_2013

 

 

신표현주의라는 한 시대의 미술 장르를 그의 작품에 끼워 맞춰 설명할 까닭은 없지만, 하용주의 그림은 새로운 표현 양식으로 회화를 탐구하고 있다. 장지 위에 표현된 알 듯 모를 듯한 이야기는 사실로 표명되는 내용과 사실을 애써 숨기고자 하는 내용이 뒤섞여 있다. 데이비드 린치의 영화에 등장하는 붉은 방과 같이, 현실 속에서 현실을 초월하는 장치가 하용주의 그림에는 숨어 있다. 화면 속 공간은 뚜렷한 움직임으로 가득 차 있지만, 그 움직임이 보는 우리로 하여금 친절하게 설명하는 건 아니다. 중요한 점은 화면 속에 제시된 모든 것과는 상관없을 수도 있다. 우리가 즉시 받아들이는 인상과 추측, 이것은 작가의 현실참여일 수도 있고 심상의 흔적일 수도 있다. 예상컨대, 추상성이 아닌 구체성의 회화로 심상을 자유롭게 표현한 그의 시대가 오고 있다.

 

오상택은 <Sports> 이후의 일련의 작업에서 사진을 여러 차례의 수고를 거치며 회화와 사진의 경계를 모호하게 하는 접근 방법을 취하고 있다. 난 이 방식에 열광했다. 우리 감각을 기만하는 그의 작업이 예컨대 ‘이거 아크릴 물감을 세필로 그려 블러 처리하면 되는 거야’라고 아는 체하는 딜레탕트들의 허세를 목격할 수 있는 (예술)사회학 교재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었다. 분명한 건, 사진가 오상택의 예술관은 다른 사람의 고민을 이식받던 단계에서 벗어나서 홀가분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옷장 속에서 꿈결처럼 휘날리는 원피스는 주체가 빠진 옷에서 느끼는 여러 감정들 -공허, 페이소스, 에로티즘, 이런 모두를 가소롭게 여기며 일종의 유미주의를 실현한다.

 

로와정이 설치한 작품 <86 days packed>는 예술적 층위에서 통하는 허구를 정직함으로 대체한 장난이다. 거짓은 진지하고, 정직함이 장난이라고? 예술에 적용되는 속임수는 그 이야기가 그럴싸할수록 박수를 더 받는다. 그/녀의 설치는 마치 대단한 위인이 거쳐 간 삶의 여정을 경건한 기록물로 남기고, 유물을 보존하는 형식을 빌었다. 박물관은 진실을 전시하지만 미술관은 허구를 디스플레이한다. 여기는 미술을 보여주는 곳이다. 아마도 몇몇 사람은 로와정 이 펼쳐놓은 조작된 정직함을 더 신뢰할지도 모른다. 내가 그렇다. 특히 14분 21초 길이의 영상 끝부분에서 페이드아웃과 더불어 마침표를 찍는 한숨.

 

<White Night>은 한국화가 정용국이 담백하게 그린 목탄화 연작이다. 이는 그림의 크기나 개념을 쌓아올리는 면에서 실험을 거듭하던 그에게서 예상하지 못했던 작품이다. ‘맘 편히 그렸을 것’이란 내 말이 작가에게는 언짢게 들렸을 거다. 제목마다 따라 붙는 일련번호 부제를 보고 추측컨대, 이 그림은 매달 한 점씩 최소한 2년 동안 완성해온 삶의 축적이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역시 정용국 그답다. 작품 하나하나에는 딴 무엇으로 대신할 수 없는 소재가 화면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미세하게 흘러내리는 목탄가루를 부여잡은 그림은 일상 속 모습이 가리키는 정용국 개인의 가족애, 피로, 정의가 함축되어 매우 절제된 표현의 경계 위에 서 있다. 작가는 이처럼 희뿌연 길에서 어떤 방향을 택할까?

 

끝으로 강석호 작가. 그는 한 사람에게 속한 일부 혹은 순간을 눈으로 포착한다. 내가 보기에 작가가 지닌 태도는 사소한 찰나의 부분을 돌이킬 수 없이 확정된 그림으로 고정시키는 것이다. 그냥 지나가는 사소함을 단 한 번에 그것의 이 세상의 나머지 전체 -더 심각하고 존엄하고 중대하고 윤리적이고, 혹은 그 반대의 나쁜 경우-를 밀쳐내고 오로지 하나만을 드러낸다. 이렇게 드러난 것과 묻혀버린 나머지 모든 것들을 중화시키는 것은 우리의 몫이다. 물론 거기엔 우리로서는 화가가 보는 것을 왜 볼 수 없는지, 자책을 곁들이면서 말이다. 그렇다고 난 강석호의 회화가 통찰성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작가가 가진 취향이나 자세와는 별도로 그가 이 세계로부터 퍼낸 시각적 경험은 무의미에 가깝다고 봐도 그는 우리를 탓해선 안 된다. 1990년대 한국의 탈근대주의 문학가들의 소설에서 관찰되는 묘사법은 지금도 더러는 생명력을 잃지 않고 있다. 나와 같은 시대를 사는 <구인전>의 작가들은 모두 불안정했던 그 시대를 딛고 성장했으며, 이제 불안정을 간신히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                   

 

(윤규홍, 갤러리 분도 아트디렉터/예술사회학)

 

 

이강원作_Water and Cloud_29x31x32cm_Stainless steel_2013

 

 

 

오상택作_128F03_150x95cm_Photographic Color Print on Canvas_2015

 

 

 

로와정作_Signature_50x50x10cm_쓰레받기, 빗자루, 먼지_2013

 

 

 

노충현作_Snow in the reservoir_162x227cm_oil on canvas_2014-2015

 

 

 

강석호作_Untitle_215x205cm_oil on linen_2015

 

 
 

하용주 | Ha Yong Joo

 

2008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한국화학과 졸업 | 2004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한국화학과 졸업

 

개인전 | 2014 Blind, 레스빠스71, 서울 | 2012 어느 연약한 짐승의 죽음, 아트스페이스 H, 서울 | 2008 준비된 위장, 갤러리 정미소, 서울 | 아트사이드 윈도우 프로젝트, 갤러리 아트사이드, 서울 | 2007 금호 영 아티스트, 금호미술관, 서울

 

단체전 | 2015 구인전, 갤러리분도, 대구 | 2014 고양신진작가초대전19, 고양아람누리아람미술관, 고양 | 더다름, 레스빠스71, 서울 외 다수

  

수상 및 레지던시 | 2014 서울문화재단 , 예술지원 사업 선정 | 2011 서울문화재단 , 예술지원 사업 선정 | 2009 고양문화재단 선정작가공모 선정 | 2008-2009 국립현대 미술관 고양미술창작스튜디오 5기 입주작가 | 월간 퍼블릭아트 표지작가공모 선정 | 2006 서울문화재단 , 젊은 예술가 지원기금 선정 | 2005 금호미술관 , ‘금호 영 아티스트’ 선정

 

작품소장 |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 서울시립미술관 | 제주도립미술관 | 금호미술관 | 웨어펀 아트 스페이스 | 오페라갤러리(홍콩,런던) | 드맹 갤러리 | 조선대학교 미술관

 

 

정용국 | Jeong Yong Kook

 

2004 서울대학교 대학원 동양화과 졸업 | 1999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

 

개인전 | 2015 수면의 원근법, 인천아트플랫폼, 인천 | 2012 Anywhere, 봉산문화회관, 대구 | 2010 Cliff Hanger, 이브갤러리, 서울 | 2010 Trans, 분도갤러리, 대구 | 2008 뿌리없는 나무, 표갤러리, 서울 | 2007 유기적 정원, 신세계갤러리, 인천 | 2006 The Gray Forest, 표갤러리, 서울 | 2004 빈들에 서다, 금호미술관, 서울

 

단체전 | 2015 구인전, 갤러리분도, 대구 | 2014 살아있는 밤의 산책자 01, 공간‘지금여기’, 서울 | 지리산프로젝트2014:우주예술집, 성심원, 산청군 | 천애약비린전, 가온갤러리, 인천 외 다수

 

레지던시 | 2014 지리산프로젝트 2014 : 우주·예술·집 레지던시 | 2007-2008 국립현대미술관 고양미술스튜디오 4기 장기입주작가

 

공모전 | 2005 제27회 중앙미술대전 선정작가, 예술의 전당, 서울 | 2005 제5회 송은미술대전 미술상, 예술의 전당, 서울

 

작품소장 | 국립현대미술관 | 금호미술관 | 미술은행 | 송은문화재단 | 대전MBC | 서울시립미술관 | 한화63시티 | 서울대미술관MoA | 경북대미술관 | 대구미술관 | (주)이브자리 | 을지대학교병원

 

현재 | 영남대학교 부교수

 

 

장재철 | Jang Jae Cheol

 

2006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 졸업 | 2000 대구예술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개인전 | 2013 SHANGRILA, 공근혜 갤러리, 서울(서울시립미술관, 2013 Emerging Artists) | 2012 이것과, 이것이 아닌 다른 모든 것,갤러리 분도, 대구 | 2010 장재철 展, 갤러리 그림손, 서울(서울문화재단. 전시지원) | 2009 서울시립 난지미술창작, 스튜디오 원형갤러리, 서울 | 2008 Time-Space, 봉산문화회관, 대구(문예 진흥 자금 시각예술부문 선정) | Time -Space, 갤러리 미르, 서울 | 2007 장재철 展, 렉서스 갤러리, 대구 | 2006 장재철 展, 갤러리 호, 서울 | 2005 TAC.작가선정, 우봉 미술관, 대구 | Time-space,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올해의 청년작가 선정)

 

단체전 | 2015 구인전, 갤러리분도, 대구 | 2014 =Academy X Art, 서울대학교학습창의센터 | The difference, Lespace71, | Ten-Topic Project, 대구예술발전소 외 다수

 

레지던시 | 2008-2009 서울시립난지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 | 2007-2008 가창창작스튜디오

 

작품소장 | 서울시립 미술관 | 국립현대 미술관 미술은행 | 베이징 798 | 사면 공간 | 포스코 | (주) 미래세움 2010 | (주) 대백 프라자 | 대구 문화예술회관

 

 

이강원 | Lee Kang Won

 

2004 홍익대학교 대학원 조소과 졸업 | 2000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졸업

 

개인전 | 2014 풍경의 이면, 갤러리 플래닛, 서울 | 2008 흔적, 소마미술관 드로잉센터, 서울 | 2006 Skyline, 윈도우갤러리, 갤러리 현대, 서울 | 2005 A Scene, 노암갤러리, 서울

 

단체전 | 2015 구인전, 갤러리분도, 대구 | 2014 청춘예찬-한중청년작가전,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 가을처럼, 씨아트뮤지엄, 양평 외 다수

 

수상 및 레지던시 | 2008-2009 서울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서울시립미술관 | 2007 소마드로잉센터 작가공모 선정, 소마미술관 | 2006 신진예술가 지원기금,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2005-2006 국립창동미술창작스튜디오, 국립현대미술관

 

작품소장 | 안면도조각공원 | 태안

 

 

오상택 | Oh Sang Taek

 

1996 M.F.A. San Francisco Art Institute.  San Francisco, USA | 1994 B.F.A. 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Chicago, USA | 1990 서울예술대학교 사진과 졸업

 

개인전 | 2014 (un)Necessaries, OCBC Bank Ochard Gateway collection, 싱가폴 | 2013 Closets- 예화랑, 서울 | 2013 (un)Necessaries, Taksu Gallery, 싱가폴 | 2012 (un)Necessaries, 갤러리분도, 대구 | 2011 Modern Life, 서울대학교 미술관 (MOA), 서울 등 15회

 

단체전 | 2015 구인전, 갤러리분도, 대구 | 2014 Clothing-Telling, Art Space J, 서울 외 다수

 

레지던시 | 2008-09  서울시립미술관 난지미술창작 스튜디오 장기입주작가 | 2007-08  국립현대미술관 고양미술창작 스튜디오 장기입주작가 | 2007  Artists-in-Residence, Instituto Sacatar, Itaparica, 브라질

 

작품소장 |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 OCBC Bank Art Collection(싱가폴) |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 서울시립미술관 | 경기도미술관 | 서울대학교미술관 (MOA) | 인천문화재단 외 다수

 

현재 | 서울예술대학교 예술사진전공 교수

 

 

로와정 | Roh Wa Jeong

 

노윤희 | 2005년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부 입체미술전공 졸업

 

정현석 | 2006년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부 입체미술전공 졸업

    

개인전 | 2014 그 정도 거리, 갤러리 팩토리, 서울 | Return trip, Galerie Dohyanglee, 파리, 프랑스 | 2010 서교예술실험센터 아카이브룸 오프님 초대전, 서교예술실험센터, 서울 | 2009 RohwaJeong solo exhibition and Summer Festival, Schloss Balmoral, 독일 | 2008 별책부록, 갤러리 라이트박스, 서울 | 2인용1인실(Emerging8), 쌈지스페이스, 서울 | 2007 The key in a suitcase(진흥 뉴 아티스트2007 선정작가), 진흥 아트홀, 서울

 

단체전 | 2015 구인전, 갤러리분도, 대구 | 2014 Open Lab, KRISS, 대전 | 가면의 고백, MoA, 서울 | 6-8, 아트선재센터, 서울 | 미래가 끝났을 때, 하이트컬렉션, 서울 외 다수

 

레지던시 | 2015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9기, 서울 | 2013 금천예술공장5기, 서울 | 2012 Cité Internationale des Arts-삼성문화재단지원, 파리, 프랑스 | 2010 Schloss Plüschow, 독일 | 2009 Schloss Balmoral, 독일 | 2008 국립미술창작스튜디오 고양5기

 

프로젝트 | 2014 비밀의 소리, 궁중문화축전, 창덕궁, 서울 | 2013 Flow District/끝나지 않는 소설, 미디어캔버스-서울 스퀘어, 서울

 

수상 및 기금지원 | 2014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 | 2013해외 레지던스 프로그램 참가 지원-문예진흥원 문예진흥기금 | 2010해외 레지던스 프로그램 참가 지원-문예진흥원 문예진흥기금 | Arbeitsstipendien Schloss Plüschow 2010, 독일 | 2009 Vermont 2009-10Freeman Foundation Asian Artists' Fellowship-Korea Honorable Mention 선정, 미국 | 2008 문예진흥원 문예진흥기금_신진예술가지원

 

 

노충현 | Roh Choong Hyun

 

2006 홍익대학교 대학원 회화과 졸업 | 1999 홍익대학교 회화과 졸업

 

개인전 | 2013 살-풍경, 국제갤러리, 서울 | 2011 살-풍경(殺-風景), 조현화랑, 부산 | 2009 실밀실(室密室), 사루비아 다방, 서울 | 2006 자리, 대안공간 풀, 서울 | 2005 살-풍경(殺-風景), 관훈 갤러리, 서울

 

단체전 | 2015 구인전, 갤러리분도, 대구 | 2014 지금 그리고 저편 (2인전), 누크갤러리, 서울 외 다수

 

레지던시 | 몽인아트센터 레지던시 (2010.3~ 2011.8)

 

작품소장 | 서울시립미술관 | 경기도 미술관 | 국립현대미술관 | 아트선재센터 사무소

 

 

강석호 | Kang Seok Ho

 

2001 독일 쿤스트아카데미 뒤셀도르프 졸업-class Prof. Jan dibbets-서양화전공 | 1995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졸업

 

학위 | 2001 쿤스트아카데미 브리프 (master degree) 학위 취득-뒤셀도르프 예술아카데미 | 2000 마이스터슐러 (master degree) 학위 취득-뒤셀도르프 예술아카데미(독일) class Prof. Jan dibbets

 

개인전 | 2012 강석호 展, 윌링 앤 딜링, 서울 | 2012 강석호 展, 16번지, 서울 | 2009 강석호 展, GALLERY 2, 서울 | 2008 강석호 展, 브레인팩토리, 서울

 

단체전 | 2015 구인전, 갤러리분도, 대구 | 2014 Affinity90, 갤러리조선, 서울 | 투모루우2014, DDP, 서울 외 다수

 

레지던시 | 2007-2008 국립고양미술창작스튜디오 4기 | 2005-2007 금호창작스튜디오

 

수상 | 2004 석남미술상 | 2000 UBS Art Award 2000-바젤

 

 
 

vol.20150202-구인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