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몽골 수교 25주년 및 대전광역시·울란바타르 우호협력도시 1주년 기념

 

 

한국·몽골 초대작가교류전

 

정명희 | 정장직 | 이재호 | 박홍준 | 김구회 | 김만수 | 임진우 외 한국작가 32명 | 몽골작가 30명

 

 

 

몽골국립현대미술관

 

2015. 6. 24(수) ▶ 2015. 6. 30(화)

Opening 2015. 6. 24(수) PM 4

Central Cultural Palace-B, Sukhbaatar square-3, Ulaanbaatar, Mongolia | T.+976-11-327177

 

https://eng.art-gallery.mn/

 

 

“2015.한.몽 초대작가교류전”이 6월24일부터 30일까지 몽골의 수도인 울란란바타르시에 있는몽골국립미술관에서 몽골청년미술대전과 동시에 개최됩니다.

 

“몽골청년미술대전”과 “한국·몽골 초대작가교류전”전시회는 2009년도 부터 시작하여 어느 덧 일곱번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2008년,대전국제미술교류회의 부회장 이재호교수(한남대)와 후원회장 황길연대표(오케이포레이션)는 당시 몽골미술인협회 회장였던 엔크친과 몽골국립문화에술대학 총장였던 보문도루치 그리고 청년작가협회 임원들을 만나 청년작가들이 활동할수 있는 폭을 넓히고 그들의 활발한 창작의욕을 북돋아줄 수 있는 계기로 몽골에 공모전이 없는 점을 착안하여 그들의 역량을 발휘할수 있는 장을 만들어주기 위하여 몽골청년미술대전을 개최하기로 협의하였습니다.

 

2009년 6월,대전국제미술교류회의 도움과 지원속에 몽골미술인협회와 몽골국립문화예술대학,몽골청년미술인협회는 몽골 최초로 제1회 몽골청년미술대전을 UMA gallery에서 개최하였습니다.

한편으로는 한국과 몽골의 기성작가들을 초대하여 초대작가교류전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2015년 현재까지 대전국제미술교류회와 몽골 미술인들이 대전광역시와 울란바타르시에서 한.몽 교류전을 개최하여왔으며 매년 세미나 및 스케치여행을 통하여 작품교류는 물론 문화와 관습을 체험하면서 상호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여 왔습니다.

 

2015년 6월24일, 한국과 몽골이 수교 25주년을 기념하고 대전광역시와 울란바타르시의 우호협력도시 1주년을 기념하는 전시회를 통하여 대전광역시와 울란바타르시의 우호관계가 더욱 굳건해 지고, 한국과 몽골이 미술분야를 필두로 활발한 문화예술 교류를 나누며 서로간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진정한 친구로 발전해 나아가기를 바라는 바 입니다.

 

 

정명희作_錦江虹變奏_75x75cm_Mixed Material_2015

 

 

정장직作_Statement of Victory_27.3x40.9_Acrylic on Canvas_2015

 

 

이재호作_Small Island95_47.5x30_Ink on paper

 

 

박홍준作_무형의 유형_25x35_Ink on paper

 

 

김구회作_Rainy day_45x30cm_photograph

 

 

김만수作_The Communication_45x60cm_Computer work, digital printing_2014

 

임진우作_Scrape Along_10x25_Ink on paper

 

 

 

 
 

2007. 창립

2007. 6 대전미술교류회원과 몽골작가들이 세미나 및 스케치, 몽골 울란바타르

2008. 5 제1회 한국・몽골・러시아 국제교류전 개최, 대청호갤러리

2009. 5 2015. 5 : 제2회 ~ 제8회 대전국제미술교류회전, 대전중구문화원

2009 .6 제1회 몽골청년미술대전 및 한.몽초대작가교류전 개최(울란바타르시 UMA gallery)

2015 .6 제 7회  몽골청년미술대전 및 한국 · 몽골 초대작가교류전, 몽골국립미술관

 

 
 

vol.20150624-한국·몽골 초대작가교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