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부 김희옥 초대展

 

" 재미작가 부부展 "

 

김휘부作_31x46cm (12x18inch)_mixed media_2016

 

 

장은선 갤러리

 

2016. 7. 27(수) ▶ 2016. 8. 2(화)

Opening 2016. 7. 27(수) PM 4-6

서울 종로구 인사동 10길 23-8 | T.02-730-3533

 

www.galleryjang.com

 

 

 

김휘부作_geo series_40x56cm (15.6x22inch)_2015

 

 

작가노트 - 김휘부   

 

새로운 앎이란 이미 알고 있는 것을 넘어서는 것이다. 너무나 당연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경험과 지식밖에 있는 것들을 무시하거나 배척하는 경향을 갖고 있다. 이런 자세를 끝까지 고집한다면 앞으로 다가올 미래는 또한 새로운 미래는 사고의 도약을 통해 일관성을 초월하는 낯선 경험을 한 사람에 의해 열려진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내가 만들고자 하는 것은 반복에 반복을 통해서 만들었던 것을 또한 만족할 때까지 없애버리면서 흔적을 없애지 못하는 못난 버릇이다.

결국은 기다리는 것이다.

기다린다는 것은 어떠한 상황이 벌어질지 모른다는 것이다

안다는 갓은 지금의 상황이지 미래의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어떤 계시 아니면 맞추어진 상황이 결정 되었을 때 안타까운 일이다. 결국은 " 무" 의 상태가 아닌가?  무엇인가 설명이 필요하다면 그것은 자신을 변명하는 것이 될 것이다. 마음을 평온 상태로 만들고자  노력중이며 예술이란 것이  Time. Luck. Meet. 남이 갖지 못한 Talent가 존재하지 않는 한 이루어지기 아주 힘든 작업이다. 모든 것을 비우며 살아야 할 고통스러운 일이다. 주섬주섬 써보았다

나의 작가 Note 이다.

 

 

 

김휘부作_46x61cm (18x24inch)_mixed media_2015

 

 

김희옥作_31x31cm (12x12inch)_mixed media_2016

 

 

김(엄)희옥 작가 메세지

  

첫번째는 나의 예술적인 재능을 보여주기 위해서.

두번째는 이야기에 맞추기 위해서 나는 한 무리의 걸어 다니는 예술 움직임에서 인물들을 그렸습니다.

아름다운 것들 손, 머리, 다리들을 함께 합쳐놓음으로서 최고의 아름다음을 얻고자 하는 화법을 사용한다.

그림이 우리에게 움직이며 다가온다.

사람들이 시끌법썩 등장한다.

인간의 행위를 관찰하는데 많은 시간을 들이며 그림 속에 다양한 메세지를 전하려고 노력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남자와 여자 소묘를 통해 상체. 등, 다리. 팔. 무릎의 근육등과 그 밑에 뼈를 기억만으로도 그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연습하는 것이다.

이런 식은 연습을 많이 해서 자신이 붙게 되면 어떤 자세를 취하고 있던간에 눈 앞 의 실물을 보지 않아도 상상만으로 그 자세의 상을 그릴 수 있게된다.

그 자체의 목적이 아니라 기억으로 부터 그림을 그리기 위한 하나의 효율적인 수단이다.

사람들이 점점 더 세부적인 요소에만 집중하고 그 속에 있는 정신은 등한시 했다.

우연의 결과였다

셋째는 캔버스 위에 매우 밝은 색감의 스폰지를 불규칙하게 오려 붙여 그 위에 인간의 움직임 형태를 어느 정도 구분된 구성으로 배치하였다.

 

 

김희옥作_31x31cm (12x12inch)_mixed media_2016

 

 

김희옥作_31x31cm (12x12inch)_mixed media_2015

 

 

70대의 재미화가 김휘부, 김희옥 선생님은 홍대출신의 부부작가이다.  

1970년대에 도미한 두 서양화가는 미국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꾸준하고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고있다. 캘리포니아의 아름다운 날씨처럼 부부작가의 그림을 구성하는 색감 또한 자유롭고 화사하다. 오묘한 색채구성 아래 두 작가의 그림 내용은 각자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요소들로 채워졌다. 김휘부 선생은 추상회화 작업을, 김희옥 선생은 인물형상을 이용한 구상회화 작업을 한다.

 

김휘부 선생님은 ‘새로운 앎’에 대한 질문들을 추상의 언어와 같은 넓은 붓질로 캔버스를 채운다. 여러 겹의 붓질이 겹쳐지며 드러나는 우연의 형상들이 작가의 질문에 대한 대답인 것 같은 철학적인 작품이다. 캔버스에 믹스미디어기법으로 이루어진 신비로운 작업들은 감상자에 따라 다양한 해석과 예술적 감동을 전달한다. 작가는 ‘마음을 평온 상태로 만들고자 노력중이며 예술이란 것이 Time (시간). Luck (행운). Meet (만남)’라고 말했다.

김희옥 선생님은 예술적인 관점에서 분석한 사람들의 생동감을 회화작업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인간의 움직임을 구성하는 요소들을 면밀하게 관찰하여 화가의 머릿속에 저장된 사람들의 동작들을 예술가적 상상력을 통해 막힘없이 그려낸다. 김희옥선생 작품의 큰 매력은 캔버스 위에 펼쳐진 파도와 같이 일렁이는 인간군상의 모습들이다. 작가는 ‘그림이 우리에게 움직이며 다가온다’며 작업에 대한 의견을 말한다.

 

헐리우드에서 제작되는 영화의 배경으로 김휘부 선생님 작품이 많이 등장하는데 미국 영화감독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김휘부. 김희옥 선생님 부부전시를 장은선갤러리에서 준비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원로화가 두 분의 다채로운 신작 20여점을 선보인다.

 

김휘부 선생님은 홍익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L.A, 산타 모니카, 샌디에고 등 미국 여러 도시에서 수차례의 개인전 및 초대전을 가졌고, L.A 중앙일보 오픈쇼, 일본의 평화 Nogasaki gallery Museum 등 미국 외 여러 나라에서 수차례 단체·국제전에 참가했다.

김희옥 선생님은 홍익대학교 학·석사 서양화 전공. L.A, 샌디에고 등의 미국에서 꾸준한 개인전과 초대전에 초청되었다. L.A 엔젤스게이트 문화원, 샌디에고 LACF 등 미국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하여 여러 그룹전에 참가하며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희옥 김휘부 초대展

               2016.7.27(수)-8.2(화)

 

 

 
 

김휘부

 

1963-1970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개인전 | 2016.  김휘부&희옥 초대전 장은선갤러리 서울 | 2013.  plying fields . 사비나갤러리, L.A, CA | 2012.  gallery western, L.A, CA | 2011.  LA 아츠코어,유니언 센타 L.A, CA | 2010.  장은선갤러리 서울 | 2009.  갤러리 웨스턴, L.A, CA | 2007.  cj 갤러리 San diego, CA | 2006.  김휘부 new paintings  Gail Harvey gallery. Bergamot station, Santa Monica CA | 2005.  김휘부초대전 장은선갤러리, 서울 | 2005.  김휘부 New painting Gail harvey gallery, Santa Monica CA | 2003. 2002. 2001. Gail Harvey gallery, Santa Monica CA | 2000.  한국역사박물관, L.A, CA | 2000.  김휘부초대전. 경인미술관 서울 | 1997.  김휘부,희옥 초대전 사비나 갤러리, L.A, CA | 1996.  초대전 존엔조갤러리, L.A, CA | 1993.  LACA gallery, L.A, CA

 

그룹전 | 2015.  4인전 gallery Western, L.A, CA | 2014.  4인전 2회 예술화랑, L.A, CA | 2011.  perseverane Passim 한국문화윈  L.A | 2008.  Connection 2008 art show 한국문화원  L.A | 2007-2015.  홍익대학동문전 L.A | 2006.  한국문화원쇼  L.A, CA | 2006.  중앙일보 오픈쇼 중앙일보show room  L.A, CA | 2004.  3인전 사비나갤라리  L.A, CA | 2004.  4인전  GAil Harvey gallery Santa Monica   L.A | 2002.  국제아트쇼 Gates 갤러리  L.A | 2002.  4인전 게일하베이 화랑 산타모니카  L.A | 2000.  4인전 게일하베이화랑  L.A | 1999.  1st 초대그룹전  로터스갤라리  L.A | 1998.  평화 Nogasaki gallery MuSeum 일본 | 1998.  국제전 갤러리 불루, Palm Desertgallery SM, CA | 1998.  국제전 평택 한국 | 1998.  국제전  LA ATCore  L.A | 1998-1997.  카토릭전 사빈이 겔러리  L.A | 1984.  destriprx 그룹쇼 | 1983.  art works by Sevel LA화가쇼 스미모토 뱅크 LA.1982. 4인전 William Grant Still Gallery  L.A | 1981.  한미화가전 일본문화는 L.A | 1982-1981.  7인전 116갤러리  L.A | 1980.  동서교류전 뉴욕 NY | 1980.  New York and LA 작가전 토렌스 갤러리  L.A | 1979.  한미화가전 M.M 신노gallery. L.A | 1978.  아시안 추상화전 M.M 신노겔러리  L.A, CA. 토렌스

 

 

김(엄)희옥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 홍익대학교 대학원 서양화과 졸업

 

개인전 | 2016. 김휘부&희옥 장은선갤러리, 서울 | 2011. L.A. artcore,유니온center, L.A | 2010. 초대전 장은선갤러리, 서울 | 2009. L.A. 아트코어 유니언센타 L.A | 2008. Tandem쇼 Cj 갤러리. 샌디에고, CA | 2008. A.celebtation of art giving, CJ 화랑, 샌디에고 CA | 2006. Tandem show, 아트코어, 유니언센터, L.A | 2006. Tandem쇼. CJ 갤러리, 샌디에고 L.A | 2005. 초대전 장은선갤러리 서울 | 2004. L.A 아트코어 초대전, L.A | 2001. 사비나리 갤러리, L.A | 2001. 초대전 경인미술관, 서울 | 1999. 초대전 사비나리화랑, L.A | 1997. 김휘부.희옥 초대전 사비나리화랑, L.A

 

그룹전 | 2015. 4인전 예술화랑 L.A | 2014. 4인전 갤러리웨스턴 L.A | 2011. Rheeway 겔러리 L.A | 2009. CJ gallery 샌디에고 | 2009. Beyond the border,LACF 샌디에고 CA | 2008. Connection 2008 아트쇼, 한국문화원 L.A | 2007. 아트코어 exchange San Luis ovipositor,gallery. CA | 2007-2015. 홍익동문전 L.A | 2006. 한미교류전 문화원 L.A | 2006. 사라리 artwork-projects . 산타모니카, CA | 2005. 앤드류샤이어 갤러리 L.A | 2003. 아직 살아있는 꿈. 사비나리화랑, L.A | 2004. In celebration of creativity, CJ겔러리 SD, CA | 2003. 가나옥션갤러리, 서울 | 2001. 두갈레전, 엔젤게이트 문화원, L.A | 2000. Spritual, L.A | 1999. 제 14회 La artcore Juried L.A | 1999. 여성 caucus for national show .EL pueblo 화랑, L.A | 1997-2000. 카톨릭미술가협회전 ,사비나리겔러리, L.A | 1998-1978. 남가주협회전, 한국문화원, L.A | 1984. 한국여류미술가전, L.A 여성건물  | 1984. 한미교류전, Scope gallery, L.A | 1981-83. 7인전 116화랑, ST, CA | 1981-82. 동서화가교류전, 토렌스, L.A | 1980. 뉴욕-LA 교류전, joslyn화인아트, 토레스 | 1979. 한미교류전, M.M신노화랑, L.A | 1978. 아시안추상화전, M.M 신노화랑, L.A | 1971-1972. 흑백전, 명동화랑, 서울  | 1971. 추상화전, Grand prix 전시장, 서울

 

 
 

vol.20160727-김휘부 김희옥 초대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