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대 展

 

MANIF22! 2016 서울아트페어

 

삶의모습,생노병사-2016041_장지위에 분채,석채_162x130.3cm_2016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 A14

 

2016. 10. 2(일) ▶ 2016. 10. 13(목)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700 | T.02-580-1300

 

 

生氣-2016091_캔바스위에 분채,석채_31.5x41cm_2016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작가노트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la vie  (삶. 인생)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우리는 살아 숨 쉬며 과거를 역사로 만들고 미래를 꿈꾼다.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인간은 끝임 없이 감추어짐과 드러냄을 반복하며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그 안에는 슬픔과 기쁨의 추억이 있고, 보람과 힘겨움의 현재가 있다.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그렇게 시간과 함께 존재하는 나와 타인의 이야기는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나의 그림 안에서 식물의 형태를 매개로 은유되어 표현된다.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평면 위에 색이 중첩되는 작업과정은 세월이 되고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얻어지는 결과물은 존재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관통하여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사람의 진정한 삶의 길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아름다움은 선함과 상통한다.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나의 작업이 세월의 아름다움으로 공감되어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시간 안에 사람들이 타고 난 선함을 놓치지 않고 찾아가는 미래를 희망한다.

 

 

生氣-2016062_캔바스위에 분채,석채_45.5x45.5cm_2016

 

 

生氣-2016071_캔바스위에 분채,석채_50x60.6cm_2016

 

 

生氣-2016072_장지위에 분채,석채_61x61cm_2016

 

 

生氣-2016092_캔바스위에 분채,석채_65x65cm_2016

 

 
 

 

 
 

vol.20161002-최송대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