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美術世界 창간33주년 특집 - 한국 서예 대표작가 특별 초대전

 

2017, 한국 書藝 큰 울림

 

 

 

갤러리 미술세계 전관(5,4,3층)

 

1부 전통서예 2017. 2. 12(일) ▶ 2017. 2. 19(일)

2부 현대서예 2017. 2. 21(화) ▶ 2017. 2. 27(월)

1부 Opening 2017. 2. 15(수) PM 4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24 | T.02-2278-8388

 

www.mise1984.com

 

 

전통과 그것을 바탕으로 한 현대서예의 모습을 조명하는 큰 울림의 자리.  

 

인사동 갤러리 미술세계 전관에서 2017년 2월 12일부터 2월 19일까지 개최되는《2017, 한국 書藝 큰 울림》展은 전국에서 모인 서예작가 230여 명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월간美術世界 창간 33주년 특집으로, 지난달 민화전 이후 기획한 이번 서예특별전은 1부 전통서예, 2부 현대서예로 구성하여 전시함으로써 한국 서예에 대한 깊이와 역사, 다양성을 선보임과 동시에 서예의 현주소를 가늠하고 대중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하는데 이이가 있습니다.   

 

본 전시는 지난 33년 동안 미술문화 발전을 위해 작가들과 동고동락해온 월간 美術世界가 신년을 맞이하여 침잠해 있는 한국 서예의 위상을 드높이고, 전통을 바탕으로한 창작세계를 새롭게 조명해보는 뜻 깊은 기회의 자리입니다. 수천 년 대한민국 역사와 생활 속에서 깊이를 더해온 고유의 민족 전통예술인 서예는 오늘날  5백만 서예인구와 수천 명의 서예가가 진지하게 활동하고 있음에도, 예술 중심권에서 조금씩 소외돼왔으며, 진부하다는 인식 하에 있음을 아프게 인지합니다.

 

《2017, 한국 書藝 큰 울림》展은 앞으로 맞이할 시대에 우리서예의 길을 보여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합니다. 여전히 우리 삶 속에서 고귀한 가치를 펼쳐 내고 있는 서예의 아름다움을 확인해보길 바랍니다.

 

 

 

 

 

 

 

 

 

 

 
 

 

 
 

vol.20170212-2017, 한국 書藝 큰 울림